▲ 멕시코에선 처음으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는 멕시코시티 간호사 마리아 이레네 라미레스
멕시코가 중남미 국가 가운덴 처음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멕시코는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 첫 물량 3천 회분을 공수해 수도 멕시코시티 공립병원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에게 1호 접종을 했습니다.
멕시코는 다음주에 같은 백신 5만 회분을 추가로 공수하는 등 내년 1월 말까지 우선 14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받을 예정입니다.
멕시코에 이어 칠레와 코스타리카 역시 각각 1만 회분 가량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