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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코로나로 어려운 팬 1천 명에 55만 원씩 선물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팬들에게 현금 500달러씩을 선물했습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SNS에 올해 정말 힘든 해였다면서, 임대료와 음식 장만, 또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을 것 같다며 1천 명의 팬들에게 각각 5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55만 원을 선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저마다 돈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며 답장을 보냈고, 킴 카다시안은 바로 현금을 선물했는데요, 현금을 받은 팬들은 인증샷을 올리며, 수업에 필요한 물건을 샀다는 등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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