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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알랭 샤바 주연 '#아이엠히어' 1월 개봉 확정

배우 배두나 씨와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이엠히어'가 다음 달 개봉합니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한국 여자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랑스 남자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입니다.

영화 전체 분량의 70%가 우리나라에서 촬영됐는데,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담아냈습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서 처음 공개됐는데요, 미스터리한 한국 여성 SOO를 연기한 배두나 씨는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양국의 영화 교류에 공헌한 영화인에게 주는 상인 '예뜨왈 뒤 시네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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