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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펠레 넘어서다…'644골' 단일 구단 최다 득점

메시, 펠레 넘어서다…'644골' 단일 구단 최다 득점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20.12.23 12:45 수정 2020.12.23 13: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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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리오멜 메시가 마침내 '축구 황제' 펠레가 갖고 있던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메시는 바야돌리드와 경기에서 전반 21분 정확한 크로스로 클레망 랑글레의 헤딩 선제골을 도운데 이어, 2대 0으로 앞선 후반 20분에는 페드리의 힐킥 패스를 받아 순식간에 수비수 2명을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바르셀로나에서만 뛰며 통산 644호 골을 기록해 축구황제 펠레가 브라질 산투스에서 세운 643골의 종전 단일팀 통산 최다골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메시의 1골 도움 1개의 활약 속에 3대 0으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최근 4경기 무패의 상승세 속에 승점 24점으로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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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리그컵 8강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을 대파하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전반 3분 제수스가 선제골을 터트린 맨시티는 전반 31분 아스날 라카제트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지만 후반에 3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포든이 후반 14분 추가골을 넣는 등 1골, 도움 1개를 기록하며 4대 1 승리와 함께 맨시티의 4강행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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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2부 팀인 다름슈타트에서 뛰는 백승호가 올 시즌 첫골을 터트렸습니다.

백승호는 디나모 드레스덴과 포칼컵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앞선 후반 14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는 올 시즌 11경기 만에 터진 백승호의 첫 득점입니다.

다름슈타트는 3대 0의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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