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 끝낸 청하…당분간 활동 중단 후 휴식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 씨가 치료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청하 씨는 확진 결과를 받은 날인 지난 7일부터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는데요, 지난주 금요일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으로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고, 현재 집에서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가 더 심해진 탓에 당분간 공식활동은 중단하기로 했고,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위생 관리에 신경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6일 청하 씨는 어깨 재활을 위해 다니던 한 스포츠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