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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X김광현, 런닝맨 출격…'월클'의 불꽃 승부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와 '명품 슬라이더' 김광현 선수가 SBS '런닝맨'에서 넘치는 승부욕으로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두 사람은 멤버들과 함께 '런닝 스토브리그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먼저 번트 족구 경기에서 김광현 씨는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반면 류현진 씨는 땀까지 잔뜩 흘리며 승부욕을 불태웠지만 실점이 계속되자 참았던 분노를 터뜨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또 효자손과 키보드, 프라이팬 등 기상천외한 장비들로 야구 경기를 진행했는데, 류현진 선수는 권투 글러브를 끼고 강속구를 던지는가 하면 키보드로도 공을 치고, 김광현 선수 역시 인형 장갑을 끼고서도 메이저리거의 실력을 발휘해 월드클래스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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