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걸프 지역의 카타르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카타르 국영 Q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QNA통신은 카타르가 현지 시간 21일 화이자 백신 첫 인도분을 받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카타르 보건부에 따르면 인구 281만 명의 카타르는 어제(20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만 2천 명, 사망자가 243명입니다.
걸프 지역에서 카타르는 5번째로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