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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런닝맨 '골든 콘텐츠상'…유재석, "10년 동안 함께 달려 준 모든 분들께 감사"

'SBS 연예대상' 런닝맨 '골든 콘텐츠상'…유재석, "10년 동안 함께 달려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런닝맨이 '골든 콘텐츠 상'을 수상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4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0 SBS 연예대상'에서 골든 콘텐츠 상의 영광은 런닝맨 팀에게 돌아갔다.

10년간 꾸준히 방송하면서 SBS 예능 프로그램의 위상을 드높여준 프로그램에게 주는 상인 골든 콘텐츠상은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은 런닝맨에게 주어졌다.

특히 100만 원 상당의 순금 이름표가 부착된 트로피가 멤버들 각각에게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방송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10년을 맞았다. 10년 동안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이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송지효는 "10년이 됐다. 여러분들 덕택에 오게 됐다.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하하는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부터 멤버들까지 너무 감사해서 2021년에는 더욱 열심히 뛰는 런닝맨이 되겠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10년 동안 함께 달려준 멤버, 제작진, 시청자,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그리고 함께 출연해주신 많은 게스트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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