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신은 괜찮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코로나19 확진 이후 근황을 직접 전했습니다.
파리 엘리제궁에서 나와 베르사유궁 인근 휴양소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알려진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와 같이 피로와 두통,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다"면서 "바이러스와 함께 지냈거나 지내고 있는 수십만 명의 국민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바이러스 때문에 천천히 일하고 있다"면서 "전염병 대응이나 브렉시트 서류 등과 관련한 우선사항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춰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면서 자신의 과실과 불운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와 각국 정상들과의 오찬과 회동 등에서 악수를 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로나19 확진' 마크롱 대통령 "상태 괜찮다…과실과 불운 때문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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