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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걱정하며 한남동 브런치?"…성시경, 집밥 만들며 일침

"코로나19 걱정하며 한남동 브런치?"…성시경, 집밥 만들며 일침
가수 성시경이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브런치를 제안했다.

성시경은 17일 SNS에 집에서 만든 브런치 사진와 함께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남동 브런치 카페 가서 코로나 걱정하며 22000원 낼 필요있나요. 가끔 집에서도 분위기 좀 냅시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나드는 데도 외출을 삼가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일침이었다.

또한 "확진자 줄긴 줄었는데 수도권은 늘고 시청률은 조금 내려가고. 이런 식빵"이라고 적으며 프로 방송인으로서의 걱정도 내비쳤다.

성시경은 SNS를 통해 요리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직접 만든 음식 사진과 함께 레시피를 공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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