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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뻔뻔, 김소연 무서워"…김희철, '펜트하우스' 찐팬 인증

"엄기준 뻔뻔, 김소연 무서워"…김희철, '펜트하우스' 찐팬 인증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김희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V로 '펜트하우스'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김희철은 영상마다 코멘트를 남겼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촬영이지만 펜트하우스는 못 참지", "밀린 펜트하우스 보고 꿀잠 자야지"라며 드라마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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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 주단태 성대모사 가능할 듯"이라며 엄기준의 성대모사에 도전할 뜻을 내비치는가 하면, 엄기준이 연기하는 악랄한 주단태 캐릭터에 감정이입하며 "와 엄기준형 진심 개뻔뻔. 이런 형이 아니었는데. 아내 앞에서 천서진이랑 톡하네"라고 하기도 했다.

극 중 주석훈(김영대 분)과 배로나(김현수 분)의 러브라인에 놀라워하던 김희철은 특히 천서진 역 김소연의 광기 어린 연기에 감탄했다. 그는 "김소연 누나 '체인지' 때랑 너무 다르다. 무섭다"라며 "대박 미쳤다. 내가 잘못 본 줄 알았어"라고 생생한 시청후기를 전했다.

김희철은 지난 8일에도 SNS를 통해 '펜트하우스'의 팬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보시나요? 저는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라며 "이토록 맵지만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드라마가 있다니. 저 역시 이토록 빠져들 줄은 몰랐네요"라고 말했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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