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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이찬원, 코로나19 최종 음성…활동 복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이찬원 씨가 확진 판정 11일 만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찬원 씨는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었죠.

무증상이었지만 확진 판정을 받아 함께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붐 씨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요, 동료 가수들은 오늘(15일) 오후 자가 격리가 해제되면서 활동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녹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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