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 씨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습니다.
김강우 씨의 아내 한무영 씨는 배우 한혜진 씨의 큰 언니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친구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 후광이 비칠 정도로 예뻤다고 합니다.
자신의 이상형이었다는데 합석을 하며 함께 술을 마셨고, 홀린 듯이 스킨십까지 했다고 하네요, 또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아내와 한혜진 씨 등 세 자매 중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묻자 수도 없이 받았던 질문인데 대답은 항상 같다며 아내라고 답했습니다.
나머지 2, 3위를 묻자 두 사람은 공동 2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