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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까짓 게 뭔데"…편의점 업주의 턱스크 지적에 돌아온 건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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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편의점에서 업주가 턱에만 걸친 마스크를 손님에게 제대로 써달라고 지적하자, 그 일행이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했습니다. 20분 동안 이어진 난동에 편의점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업주는 목과 팔 등 전치 2주의 부상과 함께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시설 운영자는 이용자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지침을 게시, 안내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당시 폭행 상황과 편의점 업주의 이야기를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최대웅 / 편집 : 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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