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광고 아닌 진짜 애장품?"…보그 측, 티파니 뒷광고 논란 강력 부인

"광고 아닌 진짜 애장품?"…보그 측, 티파니 뒷광고 논란 강력 부인
소녀시대 티파니가 애장품을 공개한 것을 두고 광고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1일 패션지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은 "티파니가 자동차까지 공개한다고? 해외에서 대박 이슈가 된 향수는? 마이보그 역대급 텐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콘텐츠에서 티파니는 가방에서 직접 이용하는 향수, 영양제, 머리끈, 차 키 등을 연이어 자세히 소개하며 극찬했다.

이에 대해서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논란이 된 뒷광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 누리꾼은 "티파니가 특정 브랜드를 극찬했는데 광고로 의심된다. 광고라면 광고라고 밝혀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보그 코리아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보그 코리아 영상의 댓글을 통해 "보그도 광고 들어오고 돈 벌면 좋다"라며 "하지만 이번 편은 명백히 티파니 개인 소장품으로만 촬영됐음을 밝힌다"고 해명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