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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예 성유진, US 오픈 첫날 만든 환상의 홀인원

US오픈 여자골프 1라운드가 진행 중인데요,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김아림 선수가 3언더파 공동 2위로 가장 출발이 좋습니다.

이 대회에 처음 나선 20살 신예 성유진 선수의 멋진 홀인원 장면으로 오늘(11일) 파워스포츠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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