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미, 싱글 곡 '다섯 가지 크리스마스' 공개

벌써 12월도 열흘이 지나고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 남았죠.

설레는 겨울 감성을 담은 이른바 겨울 시즌송을 들으면 더욱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SBS 'K팝 스타' 출신의 가수 제이미 씨가 싱글곡 '다섯 가지 크리스마스'를 공개했습니다.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소재를 가사로 표현한 곡인데요, 제이미 씨는 듣는 이들에게 미소와 설렘을 전해주고 싶다며,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만큼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럴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도 데뷔 22주년을 맞은 어제(9일) 90년대 감성을 담은 시즌송을 발표했습니다.

1996년 발표된 '엉뚱한 상상'을 리메이크해 풋풋한 감성을 선보였습니다.

그룹 더보이즈 역시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시'를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