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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태극기 단 '월클' 영국인?…한국계 최초 F1 데뷔, 한세용의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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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350km를 자랑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모터스포츠 F1(포뮬러 원).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덜하지만, 전 세계 6억 명의 팬이 즐겨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빅 이벤트로도 뽑히는데요. 

전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 20명에게만 허락된 '꿈의 무대'에 한국계 선수 최초로 F1 그랑프리에 깜짝 데뷔한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잭 에이킨, 한국 이름 한세용인데요. 한국인 어머니와 스코틀랜드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나 영국 국적의 드라이버입니다. 한세용은 지난 7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F1 샤키르 그랑프리에 출전해 데뷔전을 20명 가운데 16위로 마쳤습니다. 

아직 F1 데뷔의 감흥이 가시지 않은 한세용 선수를 화상으로 만나봤는데요. 생생한 F1 출전 후기와 한국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 한국계 최초로 F1에 데뷔한 한세용 선수의 단독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번역: 인턴 최세현 / 영상취재: 전경배 / 편집: 한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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