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추억여행, 게임 스타크래프트 토크 등 굉장히 소소한 주제로 수다 떠는 온라인 모임 '두시티톡'. 이 모임은 서울시 청년센터 오랑의 청년 지원 매니저들이 기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람 만나기 더 힘들어진 만큼, 온라인에서라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겁니다.
여럿이 모이는 모임 외에도 일대일 상담 프로그램 '상담오랑'도 진행 중입니다. 상담 후 청년을 지원하는 정책이나 기관을 소개해주죠. 대화할 곳이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서울 곳곳에 있는 청년센터 오랑의 문을 두드려 보는 건 어떨까요?
총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권재경 / 편집 조문찬 / 촬영 정훈 / 담당 인턴 홍미래 / 제작지원 서울시청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