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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로 떠난 병만족…바다 수중탐사도 '성공'

SBS '정글의 법칙'의 병만족이 이번에는 울릉도와 독도로 떠났습니다.

김병만 씨를 필두로 울릉군 홍보대사인 박수홍 씨와 정글 베테랑 오종혁 씨, 배우 송진우 씨와 개그우먼 박미선 씨 등 모두 12명의 병만족이 탐사대를 결성해 울릉도와 독도 탐사에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족장 김병만 씨가 직접 독도 바닷속으로 들어가 수중탐사에 성공했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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