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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그만해" 댓글에 제시가 직접 남긴 말은?

"성형수술 그만해" 댓글에 제시가 직접 남긴 말은?
가수 제시가 성형수술과 관련해 남긴 한 누리꾼의 무례한 댓글에 대해서 직접 댓글을 달아서 해명했다.

제시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서 명품 의상을 입고 가방을 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제시 점점 성괴(성형 괴물)되는 거 같애. 성형 그만해"라며 도 넘은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제시는 직접 "성형할 시간이 없는데요"라며 덤덤하게 해명했다.

이에 앞서 제시는 성형수술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시는 "사람들이 성형을 많이 한 줄 아는데, 예전에 눈, 코를 했고 6개월 전에 입술 필러를 조금 맞았다. 5년 전에 얼굴 필러도 넣었었다. 근데 사람들이 얼굴이 선풍기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다 녹였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시는 "이제 할 거 해보고 뺐다. 이게 좋다. 나는 완벽해질 수 없다"면서 더 이상 추가적인 성형을 하지 않고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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