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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에 너무 흥분했나…코너 깃발 박살 낸 '바디 킥'

레스터시티의 골잡이 제이미 바디는 짜릿한 극장 골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깃발을 박살 냈다가 경고를 받았습니다.

셰필드와 1대 1로 맞선 후반 45분 바디가 바람처럼 달려들면서 극장 골을 터트립니다.

광분한 바디, 코너 쪽으로 돌진하더니, 어이쿠! 강력한 킥으로 깃발을 박살 냅니다.

기물파손으로 경고를 받았지만, 그래도 바디는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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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울버햄튼을 4대 0으로 대파하고 토트넘에 골 득실에서 뒤진 2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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