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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찐이야', 글로벌 팬들에도 통했을까? 반응 보니

트로트 가수 영탁 씨의 히트곡 '찐이야'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탁 씨는 그제(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찐이야'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글로벌 팬들에게도 케이 트롯이 통했을까요?

무대가 끝나자 '찐이야'를 영어로 표현한 'JIN JIN JIN'이란 단어가 전 세계의 반응을 한눈에 보여주는 월드 와이드 트렌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또 유튜브에 공개된 '찐이야'의 다른 무대 영상에 글로벌 팬들의 댓글이 쏟아졌는데요, 특히 '찐이야'의 발음이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씨의 이름을 연상시키면서 외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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