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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선두, 고진영도 바짝…뜨거운 우승 경쟁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 박인비, 유소연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올라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박인비는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해 유소연, 그리고 재미교포 노예림과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박인비가 이번에 우승하면 시즌 2승과 통산 21승을 달성합니다.

박인비의 절친한 후배죠, 유소연 선수.

통산 6승이 있는데, 2년 반 만의 우승을 노립니다.

그 뒤를 세계랭킹 1위가 바짝 쫓고 있습니다.

고진영이 선두와 1타 차 공동 4위입니다.

이렇게 해서 박인비, 유소연, 고진영까지 전·현직 세계 1위 세 명이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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