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장우혁은 "평소 우주와 외계인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2011년 UFO를 발견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785회 'UFO는 오고 있는가' 편 출연 섭외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장우혁은 "운동하고 집에 가는 길에 영상을 찍었는데, 집에서 보니 UFO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같이 찍혀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이후 장우혁이 SNS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섭외 요청까지 받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장우혁이 "심지어 앨범을 발매하고 첫 방송이 '그것이 알고 싶다'였다. 스모키 화장을 하고 증인처럼 나가서 인터뷰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장우혁은 또 "지금도 우주, 외계인과 관련한 서적과 유튜브도 찾아본다"면서 "외계 존재는 당연히 있다고 확신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는데요, 지난 2018년에도 장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미심장한 빛이 찍힌 사진을 올리며 "확인이 안 되니까…와 UFO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사진=유튜브 'JANGWOOHYUK', 트위터 'whxxxv35', 장우혁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