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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코로나 수능…어떻게 치러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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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유행 속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당초 11월 19일 시행 예정이었던 올해 수능은 코로나 영향으로 학사일정이 미뤄지면서 2주 연기됐죠.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49만 3,433명으로, 처음으로 40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로 수능 점수가 꼭 필요하지 않은 학생들의 결시율이 높다보니 역대 최고 결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진자나 자가격리 학생들도 정상적으로 시험을 치렀는데요, 지난 2일 기준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37명,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은 430명입니다. 초유의 '코로나 수능'인 만큼, 시험장 풍경은 예년과 달랐는데요. 비디오머그가 코로나 시험장 모습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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