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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고 대견"…초유의 '코로나 수능'에 쏟아진 응원

많은 스타들이 오늘(3일) 수능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습니다.

[아이유/수 (화면출처: EDAM 엔터테인먼트) : 제가 저의 12월의 운을 여러분께 다 드릴 테니까 제발 제발 실수하지 말고 후회 없는 하루 보내고 오길…]

먼저 아이유 씨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고 대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응원을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했는데요, 날도 춥고 마스크도 써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있겠지만, 노력한 만큼 기량을 뽐내고 오라고 응원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인생의 마지막 시험이 아닌 만큼 너무 마음고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후회 없게 최선을 다하라고 힘을 줬습니다.

훈훈한 응원단장으로 변신한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은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따뜻한 격려를 했고요, 세븐틴도 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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