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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빛나는 '아시아의 별' 보아 "30주년 향해 달려야죠"

[초대석] 빛나는 '아시아의 별' 보아 "30주년 향해 달려야죠"

데뷔 20주년 맞은 1세대 한류스타

편상욱 기자 pete@sbs.co.kr

작성 2020.12.03 02:39 수정 2020.12.03 06: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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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 씨가 벌써 데뷔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3일)은 기념 앨범으로 팬들 곁에 다시 돌아온 가수 보아 씨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Q. 데뷔 20주년 맞은 소감은?

[보아/가수 : 제가 데뷔가 워낙 빨랐어서 20주년을 맞았는데, 저도 사실 어색해요. 이렇게 빨리 20주년이 찾아올 줄은 몰랐습니다.] ​

Q. 13세 가요계 데뷔…큰 사랑 예상했는지?

[보아/가수 : 사실 생각은 못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때만 해도 아이돌의 수명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 수명도 생각보다 길지 않았었고 여자 솔로 가수로서 이렇게 오랫동안 활동을 할 거라고는 사실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Q. 20년의 가수 생활을 돌아본다면?

[보아/가수 : 금방 지나갔고 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보내왔던 것 같습니다.]

나이트라인 보아
​Q. 정규 10집 발매…어떤 앨범인지?

[보아/가수 : 정규 10집 배터라는 앨범이고 20주년에 맞게 뭔가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고요. 11곡이 총 수록돼 있고요. 그중에 자작곡 3곡 그리고 작사에 참여한 곡 1곡 해서 음악적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그런 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나이트라인 보아
Q. 이번 앨범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보아/가수 : 타이틀곡은 당당하게 사랑을 쟁취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요. 굉장히 묵직한 리듬으로 제 퍼포먼스에 또 주목해 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고, 뮤직비디오도 제 퍼포먼스가 굉장히 잘 드러나 있어서 뮤직비디오 또한 시청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제가 11번째 트랙에 리틀 버드라는 노래가 있는데 많은 분들이 가사 내용을 들으시고 아, 보아의 자서전 같다라는 말씀을 해 주시는데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시고 훨훨 높이 나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Q. 댄스 가수로서의 어려움은 없는지?

[보아/가수 :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조금 몸적으로 힘든 건 있는데 저 또한 대중가수로서 유행이나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계속 개발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나이트라인 보아
Q. 1세대 한류스타…해외 진출 두려움 없었는지?

[보아/가수 : 굉장히 어린 나이여서 오히려 적응은 좀 빨랐던 것 같고요. 제가 힘들었던 건 아무래도 혼자 외롭게 생활했던 거? 그런 부분이 조금 어려웠었고, 또 그런 해외 문화를 어렸을 때 빨리 습득을 해야 했던 부분이 조금은 어려웠던 것 같아요.]

​Q. 평범한 일상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는지?

[보아/가수 : 저도 학창시절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이 많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그 직업을 어린 나이에 선택을 해서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축복받은 인생이구나라는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나이트라인 보아
Q. 작사·작곡 시작은 언제부터?

[보아/가수 : 저는 사실 이전 앨범, 한 2집 때부터 작사·작곡은 해 왔었는데, 정규 7집에 제가 작사·작곡한 노래가 첫 타이틀이 돼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Q. 전문가 의견 반영은 어떻게 하는지?

[보아/가수 : 저희는 조금 냉정한 것 같아요. 사실 본인의 작사·작곡이라서라기보다 좋은 음악을 대중들에게 들려주자라는 게 모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이성적이고 냉철한 것 같아요.] ​

Q. 꾸준한 활동…슬럼프 겪은 시기도 있었나?

[보아/가수 : 사실 슬럼프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거창한데 모든 가수들이 매 앨범을 낼 때마다 굉장히 고심하고 고갈된다는 느낌은 받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래 왔고요. 그래서 고갈되는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

나이트라인 보아
Q. 수많은 히트곡 중 특히 애착이 가는 노래는?

[보아/가수 :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NO.1을 가장 애착 가는 노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 노래로 또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저라는 아티스트를 알아주시고 또 응원을 해 주셨기 때문에 NO.1이 가장 애착 가는 노래입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나 계획이 있다면?

[보아/가수 : 앞으로 30주년을 향해 달려가야 할 것 같고요, 30주년도 사실 굉장히 빨리 올 것 같은 예감이에요. 그래서 몸 관리 잘해서 30주년도 무대에서 멋지게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Q. 꼭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보아/가수 : 아무래도 코로나가 장기전이 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심신적으로도 굉장히 지쳐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저의 이런 음악이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그런 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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