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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탈락자 총 11명 '패자부활전'으로 진행…홍원빈→삼총사, 또 한번 기회 얻었다

'트롯신2' 탈락자 총 11명 '패자부활전'으로 진행…홍원빈→삼총사, 또 한번 기회 얻었다
탈락자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2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시즌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는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 진출에 탈락한 6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1,2라운드 통 틀어 탈락자 중 최고득점을 기록했던 탈락자 1명과 3라운드 탈락자 4팀 전원, 그리고 4라운드 탈락자 전원 총 11팀에게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패자부활전은 자유곡으로 승부를 해 단 2팀만 준결승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이날 패자부활전의 MC로 특별한 얼굴이 함께 했다. 가수 김종국이 패자부활전 MC로 나서게 된 것.

김종국은 "트롯신2 애청자로서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그는 "총 11명의 경연을 펼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라고 룰을 설명했다.

특히 이전 라운드와 달리 이번 라운드부터는 트롯신들의 점수도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패자부활전은 랜선 심사위원 점수와 트롯신들의 평균 점수(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의 합산 점수로 승패가 갈리게 됐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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