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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 · 7명 부상' 군포 아파트 화재 오늘 합동감식

1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군포 아파트 화재현장 합동감식이 오늘(2일) 진행됩니다.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당국은 오전 10시 반부터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이 아파트 12층에서 난 불로 4명이 숨졌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등 7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전기난로 주변에서 폴리우레탄과 시너 등 가연성 물질이 발견됐는데, '펑'하는 소리가 여러 차례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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