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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자전차왕?…5천 원짜리 고물 자전거로 인생 역전한 사연

캄보디아 자전차왕?…5천 원짜리 고물 자전거로 인생 역전한 사연

박진형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20.12.01 17:51 수정 2020.12.02 15: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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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자전거대회에 참가한 한 소년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살 페츠 테아라는 자전거 대회에 출전하고 싶었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새로운 자전거를 살 수 없었습니다. 테아라는 결국 고물상에서 우리 돈 5천 원에 팔던 녹슨 자전거를 사서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이 번쩍번쩍한 자전거에 헬멧과 보호대까지 잘 착용했지만, 테아라는 헌 옷과 샌들뿐이었고 이마저도 페달을 밟는 데 방해가 돼서 샌들까지 벗어 던진 채 맨발로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테아라의 이야기는 캄보디아 전역에 퍼졌고 감동한 사람들은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자전차왕'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박진형 / 편집 :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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