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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요미우리, 김기태 전 감독 2군 수석코치 선임"

일본 언론 "요미우리, 김기태 전 감독 2군 수석코치 선임"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일본프로야구 명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닛칸스포츠와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은 "요미우리 구단이 '이승엽의 스승' 김기태 전 감독을 2군 수석코치로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2군은 아베 신노스케 감독, 무라타 슈이치 야수 종합 코치, 스기우치 도시야 투수 코치 등 현역 시절에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지도자로 뛰고 있습니다.

닛칸스포츠는 "김기태 전 감독은 선수, 지도자로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요미우리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지도자로 뛰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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