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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입니다'…SNS 사진 한 장에 30만 명 몰려갔다

배우 김우빈 씨가 개인 SNS 계정을 열었는데요, 하루도 안 돼 3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우빈 씨가 개인 SNS 활동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김우빈 씨는 예전에 몇 차례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 때문에 몸살을 앓기도 했는데, 개인 SNS 계정은 없었습니다.

SNS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김우빈 씨의 근황을 궁금해하던 팬들이 몰려들었고, 하루 만에 30만 명의 팔로워 수를 기록했습니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오래 공백기를 가졌지만 인기는 여전하네요, 팬들은 SNS를 통해 김우빈 씨와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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