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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등 스노보드 대표팀, 12월 월드컵 위해 유럽행

이상호 등 스노보드 대표팀, 12월 월드컵 위해 유럽행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20.11.28 10:21 수정 2020.11.28 13: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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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배추 보이' 이상호 등 스노보드 알파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다음 달 열리는 월드컵 준비를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봉민호 감독이 이끄는 스노보드 알파인 대표팀은 오늘(28일) 오전 오스트리아 빈으로 출국해 12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FIS 월드컵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유럽으로 떠난 우리 선수단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를 비롯해 남자부에 김상겸과 최보군, 조완희 등 4명이고 여자부는 정해림과 장서희, 이정은 등 3명입니다.

2020-2021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은 남녀 각각 12차례씩 예정돼 있으며 12월 12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시즌 개막전이 열립니다.

이상호는 지난해 12월 코르티나담페초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개인 통산 FIS 월드컵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습니다.

대한스키협회 관계자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기회가 올 시즌이 사실상 마지막"이라며 "스노보드 알파인은 코로나19 때문에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협회에서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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