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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본격적인 재확산…추가 방역 강화 조치 논의"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500명 대를 넘는 등 재확산 양상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추가적인 방역 강화 조치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총리는 오늘(27일)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대책본부회의에서 지금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확진자가 하루 1천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의 우려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 569명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44명을 제외한 525명은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37명이 확진됐고, 경남 38명, 충남 31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188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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