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에서 사용 승인 절차를 시작한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 제약회사 화이자가 브라질에서 백신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화이자는 브라질 보건 당국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에 필요한 임상시험 자료를 제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브라질에선 현재 화이자를 비롯한 모두 4개 회사의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화이자에 앞서 시노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가 브라질 당국 승인 신청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진=브라질 뉴스포털 G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