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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사과' 라이관린, 이번에는 스태프 인성 폭로글 논란

'열애설 사과' 라이관린, 이번에는 스태프 인성 폭로글 논란
그룹 워너원 출신 중국인 라이관린이 제기된 열애설 등에 대해서 공개사과한 가운데 최근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인성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해 그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이 라이관린의 스태프라고 주장하면서 "'한국인에게 속았다'고 할 때 연기의 신이었다. 불공정 계약을 속이고 사인했다고 한 건 거짓말"이라고 비판했고 "촬영 하루 전에 목에 키스 마크를 만들어 터틀넥을 입고 촬영을 해야 했다."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펼쳐 충격을 줬다.

라이관린은 국내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주장하며 소송 중이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중국으로 돌아간 라이관린은 최근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가래침을 뱉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며 비난을 받았다. 또 8세 연상의 여성에게 자신이 받은 선물을 줬다는 의심을 받으면서 팬들에게도 질타를 받았다.

이에 대해서 라이관린은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고 사과했고, 열애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며 팬들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 지금은 일에 집중할 때"라는 해명을 한 바 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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