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현지시간 25일 별세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고인의 변호인을 인용해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전했습니다. 198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마라도나는 현재 아르헨티나 프로팀 힘나시아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