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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라질법인 브랜드 캠페인, 유튜브 1억 뷰 돌파

삼성전자 브라질법인 브랜드 캠페인, 유튜브 1억 뷰 돌파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 10주년을 맞아 제한한 브랜드 시리즈 영상이 현지에서 공감을 얻으며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넘어섰습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2편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8월 제작한 첫 번째 영상은 5천515만 뷰, 지난 9월 제작한 두 번째 영상은 5천61만 뷰를 기록해 두 편 합쳐 총 1억 뷰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인구는 2억 1천여만 명으로 브라질 국민의 절반이 영상을 시청한 셈입니다.

첫 번째 영상은 (https://bit.ly/3l0kBSg) 사회의 각종 현안을 과학적 사고를 통해 해결하는 과제수행 프로그램 '내일을 위한 해결'의 2015년 우승한 팀 지도교사 실화를 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5천여 개 공립학교에서 학생 16만 3천여 명과 교사 1만 6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두 번째 영상은 (https://bit.ly/3kYWjZ2)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삼성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내용으로 제작됐습니다.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은 지난 2015년부터 브라질 스타트업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지원해 창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50여 개 스타트업이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은 2010년 아마조나스 지속가능재단에 교육 관련 지원을 시작했고, 2011년에는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 '삼성 스쿨'을 설립해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브라질의 미디어업체 폴랴그룹 주관으로 열린 기업 인지도 선정 행사에서 코카콜라와 나이키 등과 함께 가장 인지도 높은 브랜드에 뽑혔습니다.

40여 개 부문별 평가에서도 신뢰, 혁신 등 5개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사진=삼성전자 브라질 법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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