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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4년 더 한국 탁구 이끈다…탁구협회장 연임 확정

유승민, 4년 더 한국 탁구 이끈다…탁구협회장 연임 확정

권종오 기자 kjo@sbs.co.kr

작성 2020.11.24 19: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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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38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4년 더 한국 탁구를 이끕니다.

24일 대한탁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5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유 위원의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협회 선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유 위원의 결격사유를 심사한 결과, 하자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협회는 25일 유 위원에게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 승인 절차만 마치면 유 위원은 내년도 대의원총회부터 2025년 대의원총회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유 위원은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별세로 탁구협회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지난해 5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해왔습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각종 국내 대회가 전멸하다시피 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위기관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궐 회장'에서 온전한 '4년 임기 회장'이 된 그는 내년 2월 이후로 미뤄진 부산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 준비와 2020 도쿄 올림픽 대비, 코로나19 시대 유소년 교육 방안 마련, 저변 확대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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