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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여정의 마지막은 그래미…상 받고 싶다"

방탄소년단 "미국 여정의 마지막은 그래미…상 받고 싶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작성 2020.11.24 07: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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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 겨울호 표지 모델로 등장한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 음악상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라 수상까지 하고 싶다는 소망을 거듭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후보 발표를 하루 앞두고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의 겨울호 표지 모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리더 RM은 "그래미 후보에 올라 가능하면 상을 받고 싶다"면서 "미국 팝 무대 진출 여정의 마지막은 그래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정상을 정복했으며, 미국의 3대 음악상 가운데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지명과 수상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받았고, 어제(23일)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선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AP통신과 빌보드 등 주요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한국시간 내일 새벽 2시부터 진행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를 통해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를 발표하고, 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 개최합니다.

(사진=에스콰이어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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