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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뼈 닳도록 연습하던 바이올린 영재 고소현 양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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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극중 영재로 나왔던 긴 머리 소녀 지원이를 기억하시나요? 그렇다면, 지원이가 선보인 바이올린 연주가 실감 나는 연기가 아닌 실제 연주였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이미 만 5세 때 금난새 오케스트라 최연소 단원이었고, 10살 땐 세계적인 바이올린 거장 핀커스 주커만과 협연을 한 데에 이어 미국으로 건너가 그의 사사를 받고 있는 찐 영재 '고소현'양이 드라마 속 지원이 역할을 맡았던 겁니다. 타고난 능력에 더해 손가락 뼈가 닳을 정도의 연습벌레로 유명한 그녀는 드라마 출연을 두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며 환하게 웃었는데요. 제작진 모두 푹 빠졌던 소현 양과의 상큼달콤 인터뷰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담았습니다. 

(글구성: 이세미   취재: 이혜미   영상취재: 조창현, 김승태   편집: 조한솔   디자인: 방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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