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국시리즈 4차전 5천100석 매진…KS 28경기 연속

한국시리즈 4차전 5천100석 매진…KS 28경기 연속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입장권이 매진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2020 KBO 신한은행 쏠 포스트시즌 KS 3차전 티켓 5천1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KS 1, 2차전에서 최대 입장 관중 수는 8천200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하면서 3차전부터는 입장할 수 있는 관중 수가 5천100명으로 줄었습니다.

KS는 2015년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으로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산 158번째 KS 매진이자 305번째 포스트시즌 매진입니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1경기 8만9천312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