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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 블랙핑크, 美 최고 권위 '그래미 어워즈' 후보될까

다음 주 수요일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후보가 발표되는데요, 해외 주요 매체들이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후보에 오를 가능성을 높게 점쳤습니다.

최근 빌보드는 '그래미상 4대 부문의 가장 유력한 후보 여덟 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올해의 레코드 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가 올해의 레코드상 후보에 오른다면, 20년 전 엔싱크의 '바이 바이 바이' 이후 이 부문 후보에 오른 첫 번째 보이밴드의 히트작이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AP 통신 역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를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블랙핑크는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빌보드와 AP 통신은 정규 1집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서 12년 만에 걸그룹 최고 순위인 2위로 데뷔한 점 등의 성과를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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