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101' 제작진의 순위 조작 논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아이즈원이 예정대로 다음 달 컴백을 진행합니다.
아이즈원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상위 12위에 든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죠.
2018년 10월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순위 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들의 명단이 공개되면서 아이즈원의 활동 중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엠넷은 아이즈원이 예정대로 다음 달 7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다음 달 6일 열리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