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올해 12월이나 내년 초에 유럽에서도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현지시간 19일 제약회사들이 개발중인 백신들이 면역효과가 95% 수준이라는 발표가 나온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면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12월 중반부터는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