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2022년까지 11만 4천 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세난 해결을 위해 빈 상가와 숙박시설까지 총동원하겠다는 것인데, 오늘(19일) 발표된 전세 대책을 집중 분석합니다.
▶ 시세 90% 이하 '공공전세'…소득 안 따지고 입주한다
2.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2주 앞두고 수능 특별방역기간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추가 격상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수능 2주 앞, 학교는 원격 전환…가정은 '자발적 격리'
3.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승인이 이르면 다음 달 10일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가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상황도 긴급 점검합니다.
▶ "내달 10일 백신 승인 유력"…미국, 군 동원 신속 보급
▶ 우리가 확보할 '아스트라 백신', 화이자와 다른 점은?
4. 전국에 요란한 가을비가 쏟아졌습니다. 11월 서울에 내린 비로는 104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이었습니다. 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 배수로 막은 낙엽에 물바다…104년 기록 깬 11월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