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 전순옥 박사가 오늘(19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13일)이 전태일 열사의 50주기였습니다. 50년이 지나서 우리 사회가 왜 전태일 열사를 다시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전태일 열사를 봐왔던, 전태일 열사의 산화 이후 오빠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애써온 전순옥 박사를 통해 듣고 싶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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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