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 감염' 이틀째 300명대…국내 발생 29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8일) 343명 발생해서 그제보다 30명 더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 50명을 제외한 293명은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7명, 경기 59명, 인천 등 수도권에서 177명이 확진됐고, 경남 28명, 전남 27명, 강원 20명, 충남 13명, 광주와 경북 각 8명, 부산 5명, 충북 3명, 대구 2명, 대전과 전북 각 1명 등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또 숨져서 누적 사망자는 4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