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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쏟아지듯 '와르르'…순식간에 무너진 해안절벽

폭포 쏟아지듯 '와르르'…순식간에 무너진 해안절벽

SBS 뉴스

작성 2020.11.16 17:34 수정 2020.11.16 18: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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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와르르 무너진 해안절벽'입니다.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화산섬 라고메라입니다.

거대한 해안절벽이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화산섬 라고메라, 와르르 무너진 해안 절벽
해안절벽은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붕괴됐고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 모습은 마치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로 인해 먼지구름과 해일은 10여㎞까지 번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무너진 절벽은 해안도로와도 가깝고 또 절벽 아래 캠핑을 즐기던 사람도 많아서 큰 인명 피해가 우려됐었는데요.

하지만 당국이 곧바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방위군과 구조대를 급파해서 수색에 나선 결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그럼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면서 추가로 붕괴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 일대 출입을 금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자연이 노한 게 아닐까요? 그래도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름답던 절벽이 순식간에 먼지가 되네요. 허무하고 안타깝습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avtorresp, RT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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